충남 여행 충청수영성 오천항 이색적인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보령 충청수영성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천항 인근이 위치해 있고 외적의 침을 막기 위해 쌓아 올린 석성입니다.

성에 오르면 서해바다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충청수영성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61-1

이용요금 : 무료

관련 정보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7bb87044-e37b-4ffe-a0aa-499a813abb6a

충청수영성 입구

수영성은 오창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영성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오천항 인근에 주차를 하셔도 됩니다.

 

수영성은 조선시대 설치되었고 충청도 해안을 방어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1510년 수사 이장생(李長生)이 돌로 쌓은 성이고 현재는 윗부분이 무지개 모양인 서문을 비롯해 1,650m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다른 수영성 유적은 훼손되어 원래의 경관을 잃었지만 충청수영성은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어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치형 입구가 인상적이고 입구에 동백나무가 있는데 아직 피지 않았네요.

충청수영성 하늘

돌담으로 이루어진 성곽으로 난간이 없습니다.

추락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지만 어린아이들이 걷기에는 위험해 보여 돌아서 잔디밭으로 걸어 올라갔습니다.

수영성의 규모가 크지는 않아 15분 정도면 돌아볼 수 있습니다.

방문한 날 날씨가 좋아 하늘이 너무 멋졌어요.

충청수영성 길

돌담길 따라 걸어갈 수 있고 높이가 있는 편인데 아래쪽은 바다로 이어져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특히나 걸을 때 주의해야 할거 같네요.

충청수영성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영보정(永保亭)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영보정은 1504년 수사 이량(李良)이 지은 정자로 뛰어난 경치로 조선시대 많은 시인이 찾아 경치를 즐기며 시문을 남겼다고 하네요.

특히 다산 정약용, 백사 이항복은 이곳을 조선 최고의 정자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충청수영성 영보정

충청수영성 외관

수영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으며 조선 후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영보정도(永保亭圖)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영보정도는 수영성에 정박 중인 거북선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영보정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데 바람이 꽤 부네요.

정자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면 바로 앞이 산과 물이 빠진 갯벌이 보입니다.

 

 

좌측으로 보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정자 사이로 배가 보이는데 정박해 있는 배네요.

바다가 파도가 없이 잔잔하고 배를 정박해 놓기에 안전해 보이네요.

충청수영성 배

성벽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데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멋지네요.

파도가 없어 물결이 잔잔합니다.

날씨가 추워 풍경을 오래 즐기지 못해 너무 아쉬웠네요.

 

오천항 수산시장

성에서 내려오면 바로 앞에 오천항이 보입니다.

오천항 수산물 판매센터가 있어 해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천 수산시장과 비교해 보면 규모가 작은 편이네요.

주말임에도 사람이 많지 않고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조용히 사색을 즐기고 고요한 바다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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