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추정리 메밀밭 주소 입장료 메밀꽃 개화상황

청주 추정리 메밀밭을 소개하겠습니다.

산속 눈꽃 정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메밀꽃이 피는 계절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 입니다.

 

청주 추정리 메밀밭

주소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2

입장료 : 초등학생부터 5,000원

여행날짜 : 2023년 10월 16일 (10월 22일까지 개방)

 

1. 주차장 및 입장료

메밀밭 주차장

메밀꽃을 보기 위해서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2] 이 주소를 검색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큰 도로를 달리다 추정리 마을로 들어서면 안내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됩니다.

마을에 ‘절대 주차금지, 서행’ 현수막이 자주 눈에 띕니다.

작은 규모의 마을인데 메밀밭이 워낙 유명하다 보니 주차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장소를 향해 달리는데 산으로 올라올수록 비포장도로와 1차선 도로를 달리게 됩니다.

 

매표소 앞에 있는 3주차장입니다.

1, 2주차장은 노약자 우선 주차장이고 4주차장이 있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어디인지 찾기 어려워요.

평일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차였습니다.

주차장 앞쪽에 간이 화장실이 있습니다. 메밀밭 안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메밀밭 메표소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안내 배너가 보입니다.

여기가 간이 음료 교환처입니다.

매표소가 따로 있지는 않고 길 옆에 여자분이 앉아 계신데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하고 음료 교환권을 받으면 됩니다.

음료 교환권은 초등학생 이상 5,000원입니다.

 

음료교환권은 1장당 1잔의 음료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밭의 주인은 3대째 양봉을 해오고 있는데 30년 전부터 양봉터로 가꾼 곳이라고 합니다.

2015년부터 개방해왔는데 매년 많은 관광객이 메밀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간이 음료 교환처를 지나 입구까지 10분 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경사가 심한 곳은 아니나 가볍게 산을 오른다는 느낌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오르막길 옆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깊은 산에 온 느낌입니다.

 

2. 관람 코스

메밀밭 입구입니다. 온통 눈이 내린 거처럼 화사하게 꽃이 피었어요.

평지뿐만이 아니라 산에도 꽃을 심어 놨어요. 눈이 내려앉은 거처럼 산이 하얗게 보였어요.

꽃은 너무 이쁜데 향기가 약간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요.

메밀꽃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냄새를 잘 몰랐던 거 같은데 추정리 메밀밭은 규모가 커서 그런지 냄새가 나는 편이에요.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밀은 모밀로 불리기도 하는데 메밀이 표준어입니다.

메밀꽃 피는 시기는 7월부터 10월까지 개화합니다.

메밀꽃은 가지 끝이나 줄기 끝에 여러 송이가 피며 메밀꽃에는 꿀이 많아 벌꿀의 밀원이 되기도 합니다.

추정리 메밀밭은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절정이고 이후에는 메밀꽃이 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늦은 편이었어요. 내년에는 10월 초로 계획을 세워 방문해 봐야 겠어요.

 

밭은 약 1만 4000평 정도의 규모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섰을 때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네요. 멀리 보이는 산과 길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요.

코스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저는 산을 따라 가장 먼 곳까지 천천히 걸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중간중간 앉아서 쉬었는데 5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기 때문에 길을 따라 걸으며 꽃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천천히 산길을 따라 걸어 올라갔어요.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지지만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멋집니다.

바람이 불 때 살랑살랑 메밀꽃이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메밀꽃 사이로 작게 길을 내어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하지만 벌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메밀꽃뿐만 아니라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까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큰 해바라기가 많이 피어있어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관광명소답게 웨딩촬영을 하고 있었어요.

멋진 메밀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꽤 멋있는 사진이 나오겠어요.

산으로 오르는 길은 약간 경사가 있는 편인데 날이 시원하게 힘들지 않게 걸었어요.

흙길이기 때문에 유모차나 휠체어가 올라오기는 힘들어요.

아기띠를 하고 사진을 찍는 분들이 꽤 보이는데 엄마는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3. 메밀꽃 포토존

메밀밭 가운데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뒤에 메밀꽃을 배경으로 그네가 세워져 있어요.

많은 커플이 여기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관광객이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거의 비어있지 않아요.

 

그네 옆에는 오두막이 있어요.

안에 의자가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이 없어 사진만 한 장 찍었네요.

 

길을 걷다 보면 노란색 상자가 많이 보입니다.

벌통인 줄 알았는데 그냥 의자예요. 군데군데 의자가 있어 쉬어가기 좋아요.

여기에 앉아 메밀꽃을 한참 내려다봤네요.

 

4. 메밀밭 편의시설

메밀밭 입구에서 우측으로 보면 건물이 2곳이 보입니다.

왼쪽에 있는 건물이 음료 교환하는 곳이고 우측 건물은 화장실과 휴게공간입니다.

올라오면서 반은 음료 교환권을 여기에 주고 음료를 받으면 됩니다.

 

얼음컵이 준비되어 있고 음료를 고르면 되는데 편의점 커피를 생각하면 됩니다.

커피 종류가 많고 청도포 에이드도 있어요.

따뜻한 음료도 구매 가능하고 생수는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니 은근 목이 말라요.

큰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에 만족하며 음료를 교환했어요.

 

음료 교환처 옆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늘이 있는 곳은 벌써 다 자리를 차지하고 남아있는 곳에 잠깐 앉았어요.

코스코스 생화 보이시나요. 뷰맛집입니다. 야외공간 말고 화장실 위층에 좌석이 있으니 들어가서 차를 마셔도 좋습니다.

 

청주 추정리 메밀밭은 메밀꽃을 보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이제 메밀꽃이 지기 시작할 텐데 늦기 전에 메밀밭에서 힐링하고 오세요.

주말에는 관람객이 많아 주차가 불편할 수 있으니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봄에는 유채꽃이 핀다고 하니 봄이 되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청주 관광 정보 https://www.cheongju.go.kr/ktour/index.do#n

세종 영평사 구절초 꽃축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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