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지 근대화 거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군산은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일제강점기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근대문화유산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군산의 근대문화와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주소 : 전북 군산시 해망로 240

운영 시간 : 09:00-18:00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 : 063-454-7870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주차장은 굉장히 큰 편입니다.

소형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반대편은 대형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 인근 관광지를 걸어서 돌아볼 수 있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외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외관의 모습입니다.

박물관 규모가 커서 한 폭에 다 들어오진 않네요.

오전 시간임에도 날씨가 너무 더워 얼른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박물관 앞에 스탬프 투어 도장 찍는 곳이 있습니다.

빨강 지붕에 등대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관광지마다 눈에 띕니다.

스탬프 투어 책자는 관광안내소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스탬프를 찍고 완주하면 초원 사진관에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무인티켓 발매기를 이용하여 끊으면 됩니다.

화면을 보면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개별권은 근대역사박물관 1곳만 이용할 때 요금입니다.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박물관 통합권은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 안에 있는 위봉함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도포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금강권 통합권은 박물관 4개소와 채만식 문학관, 3.1운동 기념관, 금강미래 체험관을 볼수 있습니다.

(개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이곳은 차량 10분 거리입니다.

직원이 박물관 통합권을 추천해 통합권으로 끊고 입장했어요.

https://museum.gunsan.go.kr/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1층 해양물류역사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1층에 해양물류역사관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오식도 화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물류유통의 중심지였던 군산의 과거에 대해 알아보고 군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리적 특성으로 여러 물줄기가 모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해상 교통의 중심지가 될 수 있었고 중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외교의 큰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조운선

전시관 가운데에 커다란 배가 있습니다.

조운선(漕運船)은 고려와 조선시대 백성들에게 거둬들인 세금을 도성으로 운반하는 운송선을 말합니다.

18세기 문헌의 기록을 바탕으로 최대한 조운선의 원형에 가깝게 제작했다고 합니다.

관람객이 배에 올라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습니다.

 

2. 근대역사박물관 2층 독립영웅관

독립영웅관 전봉균

근대역사박물관 2층 계단을 오르자 독립영웅관이 나옵니다.

독립운동가를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독립 운동에 대한 설명과 독립운동가의 업적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군산은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3.5 만세 운동이 펼쳐진 곳입니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독립유공자 전봉균 선생의 유품과 재판 기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다 체포되어 복역 중 순국한 애국지사입니다.

독립영웅관은 다른 전시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대한민국이 있게 한 민족의 영웅들을 만나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3. 근대생활관

 

3층은 근대 생활관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다시 문이 보입니다.

이문을 지나면 193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의 군산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층 근대 생활관이 특색 있고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박물관 고무신상점

일제강점기 군산 최고의 번화가인 영동상가의 잡화점, 형제 고무신방, 야마구찌 술 도매상 등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경성고무는 만월표 고무 신발이라는 고무신을 생산하였는데 인기가 많아 전국적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정미소

이곳은 미선소에서 쌀을 골라내는 미선공의 모습을 재현한 곳입니다.

미선공들은 도정한 쌀 가운데 좋은 쌀만 가려내는 일을 하였고 이렇게 가려진 쌀은 일본으로 수탈되었다고 합니다.

 

탁본 뜨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탁본을 뜰 물체에 먹을 바른 다음 종이를 펴서 먹을 바른 곳에 올립니다.

솜뭉치로 종이를 톡톡 두드린 다음 종이를 떼어내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해볼 수 있겠네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영명학교

군산 최초의 사설 한국인 중등교육기관인 영명 학교(현, 제일고) 를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선교사 전킨이 1903년 2월 설립하였고 호남 최초의 3.1 만세운동의 중심지였으나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여 폐교되었다고 합니다.

 

4. 기획전시실 ‘군산으로 통해(通海)’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3층 기획전시실에는 ‘군산으로 통해(通海)’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전시장 한가운데 큰 현수막이 인상에 남네요.

군산의 섬인 고군산 군도, 어청도, 선유도에 표류한 이야기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오니 모형 등대 뒤로 어린이체험관이 있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이긴 하지만 놀고 있는 어린이가 없네요.

7세 미만 어린이가 이용 가능합니다.

어청도 등대를 배경으로 미끄럼틀이 있고 맞은편에는 군산의 건축물을 조립해 볼 수 있습니다.

 

5. 근처 가볼 만한 곳

옛군산세관

박물관을 나오자 좌측으로 조금만 걸으면 옛 군산세관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군산항을 통해 드나들던 물품의 관세를 거두었던 곳입니다.

서울 역사, 한국은행 건물과 함께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문은 닫혀있어 내부는 볼 수 없고 여기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미즈커피

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독특한 건축물이 눈에 띕니다.

미즈 카페는 1930년대 건립되어 무역회사로 사용되었던 건축물을 이전, 개축하면서 카페테리아, 근대문학 소통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좌측에 장미 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입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규모가 큰 만큼 볼거리가 많고 아이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수 있는 곳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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